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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자동보정 기능은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애플이 제공하는 자동 조정 시스템입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촬영한 이미지나 영상을 최적화하여 밝기, 색상, 대비 등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정이 원치 않는 결과를 보여줄 수 있으며, 원본 그대로의 이미지를 보존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 자동보정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자동보정 끄기 안내

아이폰 카메라의 자동보정 기능은 다양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를 이해하면 필요에 따라 적절한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딥퓨전이라고 부르는 사진의 디테일과 노이즈를 개선하기 위해 자동으로 적용되는 애플의 기술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도 아래 내용에 포함 되어있으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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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자동보정 기능이 적용되는 요소
아이폰 자동보정 끄기 (iOS 18 기준)
아이폰의 자동보정 기능을 끄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ProRAW 모드 활용

- 설정 앱 실행: 홈 화면에서 설정(⚙️) 앱을 엽니다.
- 카메라 선택: 스크롤을 내려 카메라 메뉴를 터치 합니다.
- 포맷 이동: ‘포맷’ 옵셥으로 진입 합니다.
- ProRAW 및 해상도 제어기 활성화: ProRAW 및 해상도 제어기를 활성화 합니다. 기본 프로 포맷은 HEIF, ProRAW 12MP, ProRAW 최대(최대 48MP)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용량이 크지 않다면 HEIF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렌즈 수정 비활성화

- 설정 앱 실행: 홈 화면에서 설정(⚙️) 앱을 엽니다.
- 카메라 선택: 스크롤을 내려 카메라 메뉴를 터치 합니다.
- 렌즈 수정 끄기: 스크롤을 내린 뒤 ‘렌즈 수정’ 옵션을 찾아 스위치를 끄면 전면 카메라와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의 왜곡 자동 보정이 중지됩니다.
💡 iOS 18에서는 ‘광각 렌즈 자동 보정’ 기능이 추가되어 있으며, 이를 비활성화하면 광각 렌즈에서도 자동 보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라이브 포토 끄기

- 설정 앱 실행: 홈 화면에서 설정(⚙️) 앱을 엽니다.
- 카메라 이동: 스크롤을 내려 카메라 메뉴를 터치 합니다.
- 설정 유지 이동: 설정 유지 메뉴를 터치 합니다.
- Live Photo 끄기: 라이브 포토를 비활성화 합니다. 해당 기능은 카메라앱 화면 상단의 라이브 포토 아이콘(원형과 물결선 아이콘)을 터치하여 ‘꺼짐’ 상태로 변경하여도 라이브 포토가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 ‘ProRAW’ 또는 ‘HEIF 최대’가 켜져 있으면 Live Photo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 자동 HDR 비활성화

- 설정 앱 실행: 홈 화면에서 설정(⚙️) 앱을 엽니다.
- 카메라 선택: 스크롤을 내려 카메라 메뉴를 터치 합니다.
- 비디오 녹화 이동: 상단의 비디오 녹화 메뉴를 터치 합니다.
- HDR 비디오 끄기: ‘HDR 비디오’를 비활성화하면 촬영된 동영상에서 자동 HDR 효과가 제거됩니다.
💡 iOS 18에서는 ‘다이내믹 HDR’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이 옵션도 비활성화해야 모든 HDR 효과가 제거됩니다.
사진 앱에서 자동 보정 기능 해제

- 설정 앱 실행: 홈 화면에서 설정(⚙️) 앱을 엽니다.
- 앱 > 사진 이동: 설정에서 맨 밑에 있는 앱을 터치 후 사진 앱을 찾아 진입 합니다.
- FULL HDR 보기 비활성화: ‘FULL HDR 보기’ 옵션을 끄면 사진 앱에서 자동으로 색상 보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iOS 18에서는 사진 앱 내에서 AI 기반 자동 보정 옵션이 추가되었으므로, 사진 앱 설정에서 ‘자동 최적화 보정’ 기능도 비활성화해야 원본 사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딥퓨전 기능 끄기
아이폰의 딥퓨전(Deep Fusion) 기능은 사진의 디테일과 노이즈를 개선하기 위해 자동으로 적용되는 기술입니다. 그러나 현재 iOS 버전에서는 딥퓨전 기능을 직접적으로 비활성화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딥퓨전 기능을 우회적으로 비활성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연속 촬영
아이폰 딥퓨전 자동 보정 기능을 우회하여 피할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카메라 연속 촬영(연사모드)를 활용하는 방법 입니다.
- 카메라 앱 실행: 카메라 앱을 실행 합니다.
- 연속 촬영(연사 모드): 사진 촬영 버튼을 누른채로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연속 촬영이 진행 됩니다.
- 잘 나온 사진 1장만 유지: 수많은 사진 중 가장 좋은 사진을 골라주는 잘 나온 사진 1장만 유지 버튼을 터치합니다.
동영상 모드 활용
딥퓨전 기능은 피할 수 있는 두 번째 방법은 동영상 촬영 모드를 활용 하는 것 입니다. 동영상 촬영 중 우측의 캡쳐 버튼을 통해서 사진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는 딥퓨전 기능이 동작하지 않아 원본의 사진을 저장 할 수 있습니다.
- 카메라 앱 실행: 카메라 앱을 실행 합니다.
- 동영상 촬영: 사진 촬영 버튼을 누른채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동영상 촬영이 진행 됩니다.
- 캡쳐 버튼으로 사진 저장: 동영상 촬영 중 우측의 촬영 버튼을 통해 캡쳐하여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자동보정 기능을 끄면 생기는 변화
위의 여러 방법을 통해 아이폰 자동보정 기능을 끄게 되면 원본에 가까운 사진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 자동보정 끄기 관련 FAQ
아이폰에서 자동보정을 끄려면 다음 단계를 따르세요:
- 설정 앱을 열고 ‘카메라’로 이동
- ‘스마트 HDR’ 또는 ‘자동 HDR’ 옵션을 비활성화
- 사진 앱에서 자동보정을 방지하려면 ‘사진 및 카메라’ 설정에서 ‘자동 향상’ 옵션을 끄세요.
자동보정은 아이폰의 카메라와 사진 앱이 사진의 색상, 대비 및 노출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원본 색감을 유지하고 싶은 경우 자동보정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보정을 끄면 색상과 밝기가 원본 그대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조명이 어두운 환경에서는 노출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며, 후편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동보정을 끄더라도, ‘라이브 포토’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촬영 후 사진이 자동으로 수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정에서 ‘라이브 포토’를 비활성화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네, 사진을 편집하는 특정 앱에서는 자동보정을 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기본 사진 앱에서는 ‘자동 향상’을 비활성화할 수 있으며, 서드파티 앱에서도 설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촬영 중 자동보정을 끄려면 ‘설정’ → ‘카메라’ → ‘비디오 설정’으로 이동하여 ‘자동 HDR’ 옵션을 비활성화하세요. 일부 프로 카메라 앱을 사용하면 보다 세부적인 수동 설정도 가능합니다.
스마트 HDR을 끄면 사진이 촬영된 원본 상태 그대로 저장되며, 노출과 명암비 조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진이 다소 어둡거나 밝을 수 있지만, 원본 색상을 유지하는 데 유리합니다.
iOS 업데이트 후 기본 설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동보정 기능이 다시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업데이트 후 다시 설정에서 ‘스마트 HDR’ 및 자동보정 관련 옵션을 확인하고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아이폰에서 RAW 모드로 촬영하면 자동보정 기능이 비활성화됩니다. RAW 모드는 기본적으로 원본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이므로 사용자가 원하는 편집을 직접 할 수 있습니다.
자동보정을 다시 활성화하려면 설정에서 ‘카메라’ → ‘스마트 HDR’ 또는 ‘자동 HDR’을 켜고, 사진 앱에서도 ‘자동 향상’ 기능을 활성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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