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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받은 진단서나 처방전에 질병코드(한국질병 분류번호)가 M511 혹은 M51.1 라고 기재되어 있나요? 해당 질병 코드가 의미하는 질환명을 이해하고,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지, 절차 등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질병코드 M511 란?
질병코드 M511(M51.1)은 일반적으로 기타 추간판 장애,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로 분류됩니다.
허리디스크는 추간판이 손상되어 척추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로, 디스크가 척추 사이에 위치하여 충격을 완화하고 유연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나 부상, 무리한 운동, 나쁜 자세 등의 원인으로 인해 추간판이 변형되거나 탈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신경이 눌리면서 큰 통증과 불편함을 발생 시킵니다.
노화: 나이가 들수록 추간판의 수분이 감소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디스크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잘못된 자세: 장시간 앉거나 서 있는 나쁜 자세는 디스크에 부담을 줍니다. 특히, 사무직과 운전 직군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무리한 운동 및 과도한 하중: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무리한 운동은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체중 및 비만: 체중이 증가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늘어나 디스크가 손상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복적인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근육 긴장을 유발하여 허리디스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 허리에 지속적이고 강한 통증이 발생하며, 특히 움직임 시 악화됩니다.
다리로 방사되는 통증: 신경 압박으로 인해 다리로 찌릿한 통증이 방사될 수 있습니다.
발저림 및 마비: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면 발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력 약화: 장기적으로는 다리의 힘이 약해져 보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상 활동 제한: 심한 경우 일상적인 걷기와 서기조차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흔한 근골격계 질환 중 하나로, 발병 원인과 증상이 다양하며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질병코드 M511(M51.1) 에 대해 해당 질환에 대해서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병코드 M511 실비 청구 가능유무
💡 진단서 또는 상해 진단서에 표시된 질병 코드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위 이미지는 예시 입니다.)
위의 검색 창을 통해서 M511 또는 M51.1 등을 입력 하시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과에서 확인한 것과 같이 의료비에 대해 기타 추간판 장애와 관련된 통원, 입원 실손의료비 또, 입원일당에 대해서 질병입원일당을 대부분의 실비 보험에서 청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비(실손) 보험 가입 손해 보험사에 따라서 필요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손해 보험사 (👆클릭 시, 필요 서류 확인 가능) | |
삼성화재 | 메리츠화재 |
현대해상 | 롯데손해보험 |
DB손해보험 | 흥국화재 |
KB손해보험 | MG손해보험 |
한화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 |
M511 실비 보험 청구 가능 항목
질병코드 M511 으로 진단받은 기타 추간판 장애는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실비 보험은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의료비 지출을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 외래 진료비: 통원 치료나 외래 진료를 받을 경우 발생한 진료비는 실비 청구가 가능합니다.
- 입원비: 허리디스크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 병실료와 관련된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약제비: 처방받은 약에 대한 약국 영수증과 함께 실비 청구가 가능합니다. 단, 일반의약품이 아닌 처방의약품이어야 합니다.
- 검사비: MRI, CT, X-ray 등 진단을 위한 검사 비용은 실비 보험으로 청구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 물리치료 및 도수치료 비용: 허리디스크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물리치료나 도수치료를 받은 경우 해당 치료비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실비 보험은 가입 시기와 보험사에 따라 보장 내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약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만성질환에 대한 보장 여부와 자기부담금 비율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비(실손) 보험 세대에 따른 청구 조건
실비 보험은 가입한 보험의 세대에 따라 보장 항목과 자기부담금이 달라질 수 있으며, 특히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실비 보험은 가입 시기에 따라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나뉘며, 가입한 세대에 따라 실비 보험의 보장 한도와 자기부담금이 다르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1세대 실비 보험: 대부분의 진료비와 약제비를 보장하며, 자기 부담금 비율이 낮습니다.
- 2세대 실비 보험: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일정 비율의 자기 부담금이 적용됩니다.
- 3세대 실비 보험: 비급여 항목의 보장 비율이 줄어들며, 자기 부담금 비율이 높습니다.
- 4세대 실비 보험: 비급여 항목 보장이 거의 없으며, 만성질환에 대한 보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실비 보험 세대에 따른 도수치료 청구 가능 여부
전문 치료사가 손으로 경추 부위의 근육과 인대를 치료하는 도수치료. 만족도가 높아 인기가 많은 도수치료는 비급여 항목으로, 실비 보험 가입 시기, 세대에 따라 보장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실비 가입 시기 | 도수치료 특약 여부 | 실비 청구 가능 여부 | 추가 조건 |
---|---|---|---|
2017년 4월 이전 | 해당 없음 | 1년 180회까지 청구 가능 | 없음 |
2017년 4월 이후 | 확인 필요 | 특약 가입 시, 1년 350만 원 한도 내 50회 보장 | 없음 |
2021년 7월 이후 | 확인 필요 | 비급여 특약 가입 시, 1년 350만 원 한도 내 50회 보장 | 10회 이용마다 ‘병적 완화 효과’ 증명 필요 |
아래의 버튼을 통해 나의 실손 보험이 몇 세대 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질병코드 M511 실비 청구 절차 안내
질병코드 M511 실비 보험금 청구는 절차와 준비 서류가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적절한 청구 방법을 선택하면 보험금을 빠르고 정확하게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1. 실비 보험 청구 준비 서류 확인
보험사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청구 전 보험사에 정확한 요구 사항을 확인하세요.
- 진단서 또는 소견서: 진료받은 질병명과 치료 내용이 기재된 서류.
- 진료비 영수증: 병원에서 발생한 진료비를 확인할 수 있는 영수증.
- 약제비 영수증: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에 대한 영수증과 명세서.
- 입퇴원 확인서 (입원 시): 입원 및 퇴원 날짜, 입원 중 진료 내역 포함.
- 진료비 세부 내역서: 특정 금액 이상의 청구 시 필요한 치료 세부 내역서.
2. 청구 방식 선택
실비 보험 청구는 여러 방식으로 가능하며, 본인의 상황에 맞게 가장 편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앱/웹사이트: 보험사 앱이나 웹사이트에 서류를 업로드해 간편하게 청구하는 방법.
- 우편 접수: 모든 서류를 등기 우편으로 발송. 발송 후 영업일 기준 1~2일 내 접수 확인 가능.
- 방문 접수: 보험사 지점에 직접 서류 제출, 담당자 안내 가능. 방문 전 운영 시간을 확인하세요.
3. 청구서 작성 및 제출
청구서를 작성할 때는 다음의 정보를 정확히 기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 정보: 성명,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주소 등을 정확히 기재.
- 계좌 정보: 보험금 입금을 위한 본인 명의의 계좌 입력(타인 계좌 사용 시 추가 서류 필요).
- 서명: 서명란에 본인 서명 기입 필수. 서명 누락 시 처리 지연 가능.
4. 서류 제출 후 확인
서류를 제출한 후 접수 상태와 추가 서류 요청 여부 등을 확인하세요.
- 접수 확인: 보험사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접수 확인 가능.
- 보완 서류 요청: 추가 서류가 필요할 경우 보험사에서 연락. 신속히 제출하지 않으면 지급 지연 가능성 있음.
5. 보험금 심사와 지급
서류가 접수되면 약 3~7 영업일 동안 보험사에서 심사를 진행합니다.
- 심사 진행 확인: 보험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심사 진행 상황 확인 가능.
- 보험금 지급 확인: 심사 완료 후 보험금이 계좌로 입금되며, 지급 완료 후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
질병코드 M511 실비 보험 청구 시 유의사항
질병코드 M511(기타 추간판장애)과 관련된 실비 보험 청구 시 아래 사항들을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급여 항목: 비급여 항목으로 처리된 검사나 치료는 보험사 약관에 따라 실비 청구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 보험사별 보장 한도: 각 보험사마다 보장 한도와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약관을 확인하거나 보험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타 청구 서류: 진료비 영수증, 진단서(또는 소견서), 약제비 명세서 등의 서류가 청구 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질병코드 M511 관련 FAQ
M51.1은 기타 추간판 장애, 즉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불리는 질환입니다. 추간판이 변형되거나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며 통증을 유발합니다.
M51.1은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다리로 방사되는 통증, 근력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노화, 잘못된 자세, 과체중, 무리한 운동 등이 주요 원인으로, 척추에 무리가 가해져 추간판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 M51.1 진단을 받았을 경우 실비 보험을 통해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진단서와 치료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주로 진단서, 치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 내역서가 필요하며, 보험사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자세 유지,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관리가 M51.1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허리디스크는 유전적 요인이 작용할 수 있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 나쁜 자세, 과체중 상태를 피하고,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허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 손상이 심해질 경우 만성 통증, 마비, 보행 어려움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재활 치료 비용도 실비 보험으로 청구 가능하나, 보장 범위는 보험 약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