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안심신탁은 임차인의 전세금을 임대인에게 직접 주지 않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맡기면, HUG가 그 돈을 운용해 임대인에게 매달 고정 수익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임차인은 전세사기 걱정 없이 목돈을 지키면서 전세로 거주할 수 있고, 임대인은 보증금을 직접 받는 대신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받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2026년 9월 말 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신청 접수, 11월 계약 체결, 12월부터 입주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자격과 절차, 임대인·임차인 각각의 혜택을 실제 화면으로 정리했습니다.

전월세 안심신탁 HUG 공식 소개 페이지 정의 및 구조도 실제 화면
새 전셋집 계약 전에는 등기부등본으로 건물 상태를 확인해두면 좋고, 이사 비용이나 월세 환급 같은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챙겨두면 도움이 됩니다.
전월세 안심신탁이란 이런 구조입니다
전세금을 임대인에게 바로 주는 기존 방식과 달리, 임차인의 전세금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라는 공공기관을 거칩니다. HUG 안심전세포털 공식 안내에 따르면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임차인이 전세금을 HUG(전월세 안정화기구)에 예탁
- HUG가 이 자금을 주택공급 활성화펀드를 통해 HUG 보증부 PF 대출채권 등에 투자
- 투자 운용수익을 임대인에게 매달 고정 약정수익(월세 개념)으로 지급
- 계약이 끝나면 HUG가 임차인에게 보증금 100%를 반환
| 참여자 | 역할 |
|---|---|
| 임차인 | 전세금을 HUG에 예탁하고 전세로 거주, 계약 종료 시 보증금 100% 반환받음 |
| 임대인 | 전세금을 직접 받지 않는 대신 HUG로부터 매달 고정 수익 수령 |
| HUG(전월세 안정화기구) | 전세금을 예탁받아 운용하고, 임대인 수익 지급·임차인 보증금 반환을 책임짐 |
보증부월세 계약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과 월세를 전세금으로 환산(임대보증금 + 월세×12÷전월세전환율)했을 때 적정 전세가 이내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자격, 소득·자산 제한이 없습니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별도 자격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HUG 사업참여 안내 기준 세부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청 대상 :: 소득, 연령, 자산 등 제한 없이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임차인 미확보 상태 신청 :: 아직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임대인도 먼저 신청할 수 있고, HUG가 임차인 매칭을 지원합니다.
- 사업자 등록 여부 :: 법인·개인 구분이나 임대사업자 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주택 유형·계약 형태 :: 주택 유형이나 소재지,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 계약 유형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위반건축물이거나 압류 등으로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해칠 것으로 판단되는 주택, 시세 대비 과도한 전세보증금이나 고가주택은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와 일정
1회차 모집은 2026년 9월 말 공고를 시작으로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 절차 | 내용 | 1차 모집 일정 |
|---|---|---|
| 모집공고 및 신청 | 전월세 안심신탁사업 희망 임대인 모집 | 공고 ‘26.9월말 / 모집 ‘26.10월~12월 |
| 임차인 매칭 및 심사 | HUG 플랫폼 활용 매칭 지원, 위반건축물·과도한 전세금 등 기본 요건 검증 | ‘26.10월~ |
| 계약 체결 | 임대인-임차인-HUG 3자간 계약 체결 | ‘26.11월~ |
| 임차 및 임대 | 임차인 잔금 납부·입주, 임대인 HUG로부터 고정 월수익 수령 | 입주 ‘26.12월~’27.2월 |
| 종료 | 계약 종료 시 HUG가 임차인에게 보증금 100% 반환 | – |

전월세 안심신탁 신청 절차 및 1차 모집 일정 실제 화면
신청은 HUG 누리집과 전국 지사에서 할 수 있으며, 임대인이 먼저 등록해 HUG의 임차인 모집 지원을 받거나, 임대인과 임차인이 보증금 액수를 미리 협의한 뒤 함께 신청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임대인·임차인 혜택은 이렇습니다
주택 시세 3억원, 전세가 2억원인 경우를 기준으로 한 참고 사례입니다.
- 임차인: 평균금리 3.97% 기준 월 53만원 수준의 이자를 부담해, 같은 조건 월세 74만원보다 약 20만원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전세금반환보증에 별도로 가입할 필요가 없어 연간 약 34만원의 보증료도 아낄 수 있습니다.
- 임대인: 매월 73만원의 약정수익을 수령합니다.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의무가 면제돼 보증수수료 부담이 없고, 공실이 발생해도 최대 2개월간 월수익이 보장됩니다.
HUG 공식 안내 기준으로는 임대인 약정수익률이 연 4~5% 수준으로 제시돼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임대인 참여를 늘리기 위한 세제 혜택 확대도 함께 검토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세율이나 공제 한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아 최종 공고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모든 임대인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나요?
Q2 보증부월세 계약도 참여할 수 있나요?
Q3 전세금 전액을 예탁해야만 참여할 수 있나요?
Q4 HUG의 투자 손실이 발생하면 제 보증금이나 임대 수익도 줄어드나요?
Q5 전세 기간 도중 갑자기 이사해야 하면 예탁된 자금을 바로 돌려받을 수 있나요?
Q6 신청 자격에 소득이나 자산 제한이 있나요?
Q7 임차인을 아직 구하지 못한 임대인도 신청할 수 있나요?
Q8 어떤 주택은 참여가 제한되나요?
Q9 지금 바로 신청할 수 있나요?
Q10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공고를 기다리며 미리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전월세 안심신탁은 전세금을 HUG가 직접 관리해 전세사기 위험을 줄이면서, 임대인에게는 안정적인 월수익을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임대차 제도입니다. 아직 정식 공고 전이지만 신청 자격과 절차가 이미 공개돼 있으니, 참여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대상 주택 조건과 예상 수익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글도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