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온라인 오프라인 가맹점 (쿠팡 배민 산후조리원 등)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 아동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초기 육아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정부 복지 제도입니다. 2022년 1월 1일부터 출생 아동 1인당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며, 다양한 육아 관련 상품 및 서비스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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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및 사용불가 업종,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과 주의사항 등을 자세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안내

첫만남 이용권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는 복지 정책으로, 출생 아동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생애 초기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아동 1인당 200만 원의 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조회

첫만남이용권 온라인 잔액 조회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현금 지급이 아닌 포인트 형태^{*현금처럼 사용은 가능}로 제공되며, 지정된 온라인 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육아 관련 상품 및 서비스 구매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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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용권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급 금액: 아동 1인당 200만 원
• 사용 기간: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365일)
• 사용 방법: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포인트로 결제^{*현금처럼 사용은 가능}
• 목적: 육아 용품, 의료 서비스, 교육 서비스 등 아동 양육 관련 비용 지원

전국 지자체에서는 이 제도를 적극 홍보하며, 특히 출산율이 낮은 지역에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불가 업종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아래의 업종으로 등록된 사업장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한국표준산업분류 세분류에 따름)

1. 유흥업소 : 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2. 사행업종 :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3. 위생업종 :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4. 레저업종 : 비디오방, 노래방 등,
5. 기타 : 성인용품,상품권, 면세점,전자상거래상품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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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첫만남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정된 사용처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처는 공공기관 클린카드 사용처에 준하는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세분류를 따르며, 육아 관련 상품 및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사용처와 카테고리별 상세 정보입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조회

첫만남이용권 온라인 사용처

아래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온라인 사용처입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아래 쇼핑몰 외에도 제외업종에 해당하지 않는 사업자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유아용품 외에도 산모를 위한 다양한 상품도 구입 가능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오프라인 사용처

아래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오프라인 사용처입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아래 오프라인 매장 외에도 제외업종에 해당하지 않는 사업자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육아 용품 매장: 아가방앤컴퍼니, 베이비뵨, 토박스 등 유아동 전문 매장.
  • 기저귀, 분유, 유모차, 아기 옷, 젖병, 장난감 등 구매 가능.
• 대형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내 유아용품 코너.
  • 단, 유아용품 외 상품(예: 주류, 담배)은 결제 불가.
• 약국: 아동용 의약품, 영양제, 체온계 등 구매.
  • 예: 온누리약국, 지역 내 일반 약국.
• 병원 및 의료기관: 소아과, 산부인과, 예방접종 등 아동 관련 의료 서비스.
• 교육 기관: 유아 교육 프로그램, 영어 유치원, 놀이방 등.

💡 유아용품 외에도 산모를 위한 다양한 상품도 구입 가능 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이용 시 주의사항

첫만남 이용권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다음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사용 기간 준수: 출생일로부터 1년 내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포인트는 소멸.
• 사용처 확인: 결제 전 매장이 국민행복카드 가맹점인지 확인(가맹점 스티커 또는 카드사 문의).
• 포인트 한도: 200만 원 초과 결제 시 초과분은 자부담(신용카드, 현금 등).
• 카드 소지: 결제 시 국민행복카드 지참 필수, 타 카드로는 포인트 사용 불가.
• 부정 사용 금지: 비육아 용도로 사용 시 포인트 회수 및 법적 조치 가능.
• 지역별 차이: 타 지역 사용 시 가맹점 여부 재확인 필요.

주민은 지자체 관할 보건소 또는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사용처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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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용권은 신생아 가정의 초기 육아 부담을 줄이는 든든한 지원 제도입니다. 200만 원의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육아 용품, 의료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 가능하며, 아가방, 이마트, 보건소 등 지역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 기간(1년), 가맹점 확인, 비육아 용도 금지 등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육아를 시작해 보세요.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면 복지로(www.bokjiro.go.kr),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www.voucher.go.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 1566-3232)에 문의하여 정확한 도움을 받으세요.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관련 FAQ

Q. 첫만남이용권은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노래방, 비디오방 등), 면세점, 성인용품점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업종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예: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Q. 산후조리원에서 첫만남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나요?

네, 산후조리원에서 사용 가능하며, 실제로 약 48%의 이용자가 산후조리원 비용으로 사용합니다. 단, 바우처 결제는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Q.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 가능한가요?

네, 국민행복카드로 일반 신용카드 결제처럼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단, 온라인 상품권 구매는 불가합니다.

Q. 첫만남이용권으로 의료비를 결제할 수 있나요?

네, 아기의 예방접종, 병원 진료비 등 소아 관련 의료비 결제가 가능합니다.

Q. 사용처 목록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복지로(www.bokjiro.go.kr), 정부24(www.gov.kr), 또는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www.voucher.go.kr)에서 사용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첫만남이용권으로 기저귀나 분유를 살 수 있나요?

네, 마트, 약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저귀, 분유 등 아동 용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합니다.

Q. 사용 시 제한되는 업종은 무엇인가요?

유흥주점, 카지노, 안마시술소, 사우나, 노래방, 성인용품점, 상품권 구매, 세금·공과금 납부 등은 사용 불가입니다.

Q. 필라테스나 요가 학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네, 유흥·레저 업종이 아닌 경우 필라테스, 요가 학원에서도 결제 가능합니다.

Q. 첫만남이용권은 한 번에 전액 사용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필요한 만큼 나누어 사용할 수 있으며, 잔액은 사용 기간 내에 다음 결제 시 사용 가능합니다.

Q. 사용처에서 결제 오류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국민행복카드 잔액 부족, 사용처의 단말기 설정 문제일 수 있으니 카드사(BC, 롯데, 삼성, KB국민, 신한) 고객센터나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www.socialservice.or.kr)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