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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바우처 7월 확대로 2026년 7월 1일부터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2인 이상)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기존에는 80% 이하 가구만 받을 수 있었던 만큼, 이번 기준 완화로 새로 대상이 되는 가구가 적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 확대되는 대상·지원 금액·신청 방법·사용처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기저귀 바우처 7월 확대, 무엇이 달라지나요
기저귀 바우처는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가구에 기저귀·조제분유 구매비를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기존 기준대로 계속 지원받고,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2인 이상) 가구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일 때만 지원 대상이었습니다.
2026년 7월 1일부터는 이 장애인·다자녀 가구의 소득 기준이 80%에서 100% 이하로 완화됩니다. 소득 기준을 조금 넘어서 신청조차 못 했던 가구라면, 이번 확대로 새로 지원 대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자녀 가구는 둘째아 출생 당시 첫째아가 24개월 미만이라면, 첫째아도 함께 지원 대상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가장 놓치기 쉬운 조건이라고 봅니다. 첫째만 대상이라고 생각해서 확인을 안 하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
기저귀 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 전후 비교
지원 대상을 기존 기준과 이번에 완화된 기준으로 나눠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저귀 바우처 소득기준 완화 화면 — 장애인·다자녀 가구 80%에서 100%로 확대
| 구분 | 소득 기준 | 비고 |
|---|---|---|
| 기초생활보장·차상위·한부모가족 | 별도 소득 기준(기존과 동일) | 확대 전부터 지원 대상 |
| 장애인 가구 | 기준 중위소득 80% → 100% 이하로 완화 | 2026년 7월 1일부터 적용 |
| 다자녀(2인 이상) 가구 | 기준 중위소득 80% → 100% 이하로 완화 | 둘째아 출생 시 24개월 미만 첫째아 포함 가능 |
지원 대상 아동은 공통적으로 만 2세 미만 영아입니다.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이라고 자동으로 함께 지원되지 않습니다. 산모 사망·질병 등으로 모유수유가 어렵거나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입양대상 아동 등 별도 사유를 증빙해야 지원됩니다.
기저귀 바우처 지원 금액은 얼마인가요
지원 금액은 기저귀만 받는 경우와 조제분유까지 함께 받는 경우로 나뉩니다.

기저귀 바우처 지원금액 안내 — 기저귀 9만원, 조제분유 11만원, 합산 최대 20만원
- 기저귀만 지원받는 경우: 월 9만 원
- 조제분유까지 함께 지원받는 경우: 조제분유 월 11만 원 추가, 합산 월 최대 20만 원
- 실제로는 3개월 단위로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가 한 번에 충전됩니다. 기저귀만 받는 가구는 27만 원(9만 원×3개월), 기저귀+조제분유를 받는 가구는 60만 원(20만 원×3개월)이 한 번에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3개월치가 한 번에 들어오다 보니 "한 달치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는 정확히 3개월분이 선충전되는 구조입니다.
기저귀 바우처 신청 방법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복지로 온라인 신청
-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 → 서비스신청 → 복지급여신청 → 로그인
- '임신출산' 카테고리에서 '저소득층기저귀지원' 선택
- 개인정보활용동의 → 신청인 및 가구원 정보 입력
- 서비스선택/대상자확인 탭에서 24개월 미만 자녀만 체크
- 정보제공동의 체크 → 신청정보 입력 → 구비서류 첨부 → 신청 완료
방문 신청과 신청 기한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한은 영아가 출생 후 만 2년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입니다. 다만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24개월 전체 기간을 지원받을 수 있고, 60일을 넘겨 신청하면 이미 지난 기간은 소급 지원되지 않습니다.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 신청 캘린더 — 신청 기한을 넘기면 소급 지원 불가
출생일로부터 60일이 지난 뒤 신청하면 이미 지난 기간은 소급 지원되지 않습니다. 출산 직후 60일 이내 신청 여부가 전체 지원 금액을 좌우합니다.
신청에는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신청서, 영아 부모의 건강보험증 사본 및 소득증빙자료(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가구원 수 확인자료(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가 필요합니다. 조제분유를 신청한다면 산모 사망을 증명하는 가족관계증명서나 산모 질병을 증명하는 의사진단서 등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는 보건소 심사를 거쳐 안내 문자를 받고, 지원결정 문자 이후 1~2일 뒤부터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신청부터 바우처 생성까지 통상 2~3일 이상 걸립니다.
기저귀 바우처 사용 방법과 사용처
지원이 결정되면 국민행복카드(BC, 삼성, 롯데, KB국민, 신한 등 카드사)에 바우처 포인트가 충전됩니다. 카드사별로 이용 가능한 매장이 다를 수 있어 결제 전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오프라인: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 노브랜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포함), GS25, 일부 나들가게, 부츠 등
- 온라인: G마켓, 옥션, 우체국쇼핑몰(전화주문 포함)
- 나들가게 지정점 확인: 나들가게 홈페이지(www.nadle.kr) → 우리동네 나들가게 → 기저귀조제분유 바우처 점포
카드사별로 사용 가능한 매장이 조금씩 다릅니다. 방문 전 국민행복카드 콜센터나 카드사 앱에서 사용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잔액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www.socialservice.or.kr) 마이페이지나 카드 발급사 콜센터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마치며,
기저귀 바우처는 2026년 7월 1일부터 장애인·다자녀 가구의 소득 기준이 100% 이하로 완화돼 지원 대상이 넓어집니다. 이전에 기준을 살짝 넘겨 신청하지 못했던 가구라면 이번 확대로 새로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복지로에서 소득 기준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해 보세요.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 여부가 전체 지원 금액을 좌우한다는 점도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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