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준등기는 접수부터 배달 전까지 등기로 취급하고, 마지막에 받는 분 우편함에 넣어 배달을 마치는 우편입니다. 요금은 1통 1,800원으로 일반 등기보다 저렴하고 등기번호로 배송 상황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2026년 5월 11일부터는 우체국에 가지 않고 집 우편함에서 보내는 방법도 생겼습니다. 다만 수령 서명을 받지 않고 손해배상도 5만원까지여서 값비싼 물건이나 중요한 서류에는 맞지 않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가격
준등기는 중량과 관계없이 단일 요금입니다. 우편요금에 수수료를 더하는 일반 등기와 달리, 1,800원 안에 모두 포함됩니다.
| 구분 | 요금 | 배달 방법 | 수령 확인 |
|---|---|---|---|
| 준등기 | 1,800원 | 우편함 투함 | 없음 |
| 준등기 익일배송 | 2,400원 | 우편함 투함 | 없음 |
| 선택등기(25g 규격) | 2,900원 | 2회 대면 시도 후 우편함 투함 | 대면 시 있음 |
| 일반등기(25g 규격) | 2,900원 | 대면 배달, 미배달 시 우체국 보관 | 있음 |
25g 규격 편지 기준으로 일반 등기보다 1,100원 저렴합니다. 중량이 늘수록 등기는 우편요금이 함께 오르므로, 200g 가까운 우편물은 차이가 더 커집니다.
준등기는 간편사전접수 감액 대상이 아닙니다. 사전접수를 해도 요금은 1,800원으로 같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규격·봉투
준등기는 내용물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무게가 다릅니다. 서신이나 안내장 같은 우편물은 200g까지, 소형포장물은 500g까지 접수합니다.
| 항목 | 기존 기준 | 우편함서비스 기준 |
|---|---|---|
| 중량 | 200g | 500g |
| 용적 | 35cm | 45cm |
| 포장 | 규격에 맞는 봉투나 용기 | 규격에 맞는 봉투나 용기 |
우체국 준등기 봉투는 따로 정해진 것을 꼭 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규격만 맞으면 시중 봉투나 상자도 쓸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시행 때 우체국이 전용 발송 봉투를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했고 0호 상자 가격도 300원으로 낮췄으므로, 필요하다면 가까운 우체국에 남아 있는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봉투 왼쪽 중간에는 준등기라고 표시합니다. 우편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표시 방법입니다.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
보내는 방법은 네 가지입니다. 요금은 같으므로 가까운 곳과 시간에 맞춰 고르면 됩니다.
| 방법 | 준비할 것 | 이런 분께 맞습니다 |
|---|---|---|
| 우체국 창구 | 우편물, 접수 시 요금 | 바로 맡기고 싶은 분 |
| 집 우편함 | 앱 사전접수번호 16자리, 휴대전화 끝 4자리 | 우체국에 갈 시간이 없는 분 |
| 우체통 | 사전접수번호 16자리를 오른쪽 위에 기재 | 근처에 우체통이 있는 분 |
| 무인우편창구 | 발송인·수취인 주소와 성명 기재 | 영업시간 외에 보내려는 분 |
무인우편창구는 신형 기기에서만 준등기를 받습니다. 구형 기기에서는 접수되지 않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사전접수
우체국 준등기 예약은 따로 없고, 간편사전접수가 그 역할을 합니다. 우체국 앱이나 인터넷우체국에서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회원이 아니어도 됩니다. 비회원은 약관 동의 뒤 숫자 4자리 신청 비밀번호를 정합니다.
집 우편함으로 보내는 순서
준등기 우편함서비스우체국 앱의 간편사전접수에서 준등기를 신청하고 16자리 사전접수번호를 받습니다.
겉면에 받는 분 주소, 사전접수번호 16자리, 휴대전화 끝 4자리를 적습니다.
수거일 오전 7시까지 집 우편함에 넣습니다.
집배원이 수거해 우체국 창구에서 접수 처리합니다.
접수가 끝나면 등기번호로 진행 상황을 확인합니다.
공동 우편함처럼 다른 사람이 손댈 수 있는 곳이라면 분실 위험을 생각해야 합니다. 대상 지역이나 공동주택 이용 조건이 궁금하면 우편고객센터 1588-1300에 먼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준등기 시간·토요일
기본 준등기는 접수 다음 날부터 3일 이내(D+3) 배달을 기준으로 삼고, 2,400원 익일배송은 다음 날 배달을 기준으로 합니다. 창구 접수는 우체국마다 정한 오늘출발 접수 마감시간까지 맡겨야 당일 접수분으로 계산됩니다.
| 상황 | 처리 방식 |
|---|---|
| 집 우편함 투함 | 당일 오전 7시까지 넣은 우편물 수거 |
| 토요일·일요일·공휴일 | 우편함서비스 수거와 배달 없음 |
| 배달 일수 계산 | 토요일과 공휴일은 산입하지 않음 |
| 금요일에 보낼 때 | 토·일을 건너뛰고 계산되므로 다음 주에 도착할 수 있음 |
우체국 준등기 토요일 배달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주말 전에 받아야 한다면 적어도 월요일이나 화요일에는 보내거나 익일배송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우정사업본부 송달기준도 도서·산간 지역은 기간이 달라질 수 있고, 명절 같은 폭주기에는 늦어질 수 있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조회
조회에는 13자리 등기번호를 씁니다. 창구 영수증에서 번호를 확인해 국내우편 배송조회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접수번호 16자리와 조회용 등기번호는 서로 다른 번호입니다. 사전접수 직후에는 이력이 없을 수 있으니, 수거나 창구 접수가 끝난 뒤 앱이나 인터넷우체국의 이용내역에서 등기번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배달 완료로 바뀌었는데 우편물이 없다면 우편함을 먼저 살피고, 같은 건물 우편함에 잘못 들어가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그래도 없으면 등기번호를 준비해 우편고객센터 1588-1300에 문의합니다.
우체국 준등기 손해배상
준등기의 약점은 배상입니다. 등기로 취급되는 단계까지만 배상하고, 우편함에 넣은 뒤의 분실은 대상이 되기 어렵습니다.
| 구분 | 분실·훼손 배상 | 지연배달 배상 |
|---|---|---|
| 준등기 | 5만원 이내 실제 손해액 | 없음 |
| 일반 등기 | 10만원 이내 실제 손해액 | D+5일 배달분부터 우편요금·등기수수료 |
| 익일특급 | 10만원 이내 실제 손해액 | D+3일 배달분부터 우편요금·국내특급수수료 |
중고 거래 소품이나 스티커처럼 금액이 작은 물건에는 잘 맞습니다. 반대로 수령 사실을 증명해야 하는 계약 서류, 기한이 정해진 제출 서류는 일반 등기나 내용증명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준등기 자주 묻는 질문
Q1 준등기와 등기는 무엇이 다릅니까?
Q2 우체국에 가지 않고 보낼 수 있습니까?
Q3 우표를 붙여 보내도 됩니까?
Q4 택배 박스도 준등기로 보낼 수 있습니까?
Q5 받는 사람이 집에 없어도 됩니까?
Q6 우편함이 없는 집은 어떻게 됩니까?
Q7 조회가 안 되면 어떻게 합니까?
Q8 분실되면 얼마나 받을 수 있습니까?
우체국 준등기 정리
- 요금은 1,800원, 익일배송은 2,400원이며 할인은 없습니다.
- 서신은 200g, 소형포장물은 500g까지 접수합니다.
- 집 우편함으로 보낼 때는 16자리 번호와 휴대전화 끝 4자리를 적어 오전 7시까지 넣습니다.
-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는 수거와 배달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조회는 13자리 등기번호로 하고, 배상은 5만원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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